종아리 알 단기간 빼기 매끈한 다리 날씬하게 하는법 주사 치료

여자 분들이라면 매끈한 다리를 원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하이힐을 신을때  다리 근육이 발달된 종아리 알이 더욱 부각된다면. .

보기도 싫지만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못한 종아리 알이 왜 생기는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날씬하게 만드는 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 그리고 종아리

 

스트레칭
스트레칭 Image by AndiP from Pixabay

 

다리란 사람의 몸통 아래 허벅다리에서 발목, 발 까지로 서거나 걷거나 달리는 일을 하는 부위를 말합니다.

종아리는 다리에 속하는 신체부위로 무릎 밑에서 발목까지의 뒷부분을 말하며 근육으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근육이 발달해 튀어 나온 것을 종아리 알이라고 합니다.

 

다리정맥류 하지정맥류 원인 증상 예방 치료 수술비용

종아리알 종류&생기는 이유

 

1. 근육형 : 내, 외측의 근육(비복근)이 발달해서 생기며,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특정 습관이나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하거나, 과체중일 경우 생성됩니다.

종아리 근육에 자극적인 런닝머신, 줄넘기 등 운동을 줄이고 하이힐보다는 가벼운 운동화를 신는 것이 근육 발달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부종형 : 피부 및 피하지방의 축적으로 생긴 지방형으로 부어서 굵어지는 유형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 앉아서 일하는 직업등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는 직업군이 많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해 수시로 다리를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3. 복합형 : 근육, 지방 및 부종이 함께 작용해 생긴 유형

 

 

종아리 알 통증

 

종아리 근육이  수축·경직되고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을 ‘국소성 근육경련’ 흔히 쥐가 났다 하는데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 혈액순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알코올, 카페인 과도한 섭취, 격한 운동 또는 땀으로 인해 깨진 전해질 균형, 혈액 속 마그네슘•칼슘 농도 저하와 대사기능 저하, 신경계 문제, 약물 부작용 등도 원인이라 합니다.

 

종아리 알 푸는법

 

1.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  림프혈을 자극해 주고 꾸준히 하면 예방도 되고, 조금씩 풀어줄 수 있으며 걸을 대 무게중심이 뒤로 가게 걷기

2. 자세 교정 : 추가적인 알을 방지, 몸의 균형 및 걷는 습관을 바꿔 예방
3. 다이어트 : 체중을 줄이고 가벼운 신발 착용

4. 족욕 : 발을 따뜻하게 하며 10분 정도 스트레스를 풀고 혈액순환 도움
5. 저염식 : 부종을 빼기 위해 짜게 먹는 습관을 개선
6. 마그네슘이 많은 식품 먹기 : 시금치와 근대, 견과류, 통곡물, 아보카도,  콩류

 

다이어트 체중 감량 3가지 천천히 변화 관리 영구적인 결과

종아리 알 빼는 스트레칭

 

1. 다리 들어 당기기
2. 런지 자세

 

린지
린지 Maria Lindsey Content Creator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536351/

 

3. 다리는 엉덩이 넓이로 벌리고 두 손을 깍지 킨채 뒤쪽으로 보낸 후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
4. 폼롤러 마사지 : 롤러에 체중을 실어 부드럽게 밀어주는 방법
5. 테니스공 마사지 : 테니스공을 발바닥에 놓고 굴리거나 종아리까지 마사지

 

종아리 알 치료법

 

1. 종아리 보톡스

근육에 보톡스 주사하는 것으로 보튤리늄 톡신 성분이 근육을 마비시켜 종아리 근육의 부피를 줄이게 하는 원리로 시술후 일주일 이후 좋아짐, 간편하게 시술하나 효과가 3~6개월 지속되어 주기적으로 시술 필요

 

2. 비절개 신경차단술

가느다란 바늘로 종아리 근육 신경을 찾아 고주파 에너지 열로 신경을 파괴하는 법으로 종아리 부분 마치후 시술하는 것으로 30분 소요, 한달후부터 종아리가 얇아지며 6개월 이후 차이이를 느낌

 

3. 종아리 고주파 근육퇴축술

고주파의 열을 이용하여 비복근을 직접 태우는 방식으로 환자의 종아리 운동신경에 고주파를 조사하여 종아리 운동 신경을 차단시켜 근육의 양을 줄이는 시술입니다.

수술중 운동신경뿐 아니라 감각신경도 손상될 가능성이 항상 내재해 있어 안전성 논란이 크며 재생과정에서 불균일하게 또는 비대칭적으로 재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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