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절반 영츠하이머 디지털 치매 자가진단

가속노화의 원인 중 하나가 영츠하이머라고 합니다.

 

즉 젊은 2030세대 절반이 디지털 치매 즉, 자꾸 깜박깜박거리고 기억력 감퇴를 겪는 현상을 의미한다고 하여 이것을 일컬어 영츠하이머라고 합니다.

 

영츠하이머는 젊음(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합성어로 이 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츠하이머

 

영즈하이머
영즈하이머 Image by Mohamed Hassan from Pixabay

 

 

나이가 들다 보면 깜박깜박하며 차키를 어디에 놨는지, 휴대폰을 들고 찾는다던가, 냉장고 문을 열고 왜 열었는지 기억이 없다던지 등 치매가 아닌가 본인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망증은 뇌가 과부하로 일시적으로 저장된 기억을 끄집어내는 능력에 문제가 생긴 것이며,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의 점진적 퇴행을 가져오는 뇌의 이상에서 오는 병으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을 정도의 심각한 지적기능 상실을 말합니다.




 

영츠하이머 원인

 

영츠하이머 원인 음주
영츠하이머 원인 음주 Image by Mohamed Hassan from Pixabay

 

 

2030 젊은 사람들은 치매보다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기억력감퇴와 건망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츠하이머 원인으로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스마트폰 의존, 음주로 인한 블랙 아웃, 우울증 등으로 인해 뇌의 기억 기관인 해마를 손상시켜 기억력이 감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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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츠하이머 자가진단

 

영츠하이머
영츠하이머 Image by dadaworks from Pixabay

 

 

 

1. 하루의 절반 이상을 디지털 기기를 사용
2. 글씨를 평소에 거의 쓰지 않는다.

 

3. 같은 이야기나 단어를 반복
4. 메신저로 하는 대화가 대부분이다.

 

5.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을 찾을 수 없다.
6. 외울 수 있는 전화번호가 3개 이하




7. 대화시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자치행정신문 참조>

 

영츠하이머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도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영츠하이머 증상으로는 건망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부족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츠하이머 예방법

 

 

기록하는 습관
기록하는 습관 Image by OpenClipart-Vectors from Pixabay

 

1. 잦은 음주와 흡연은 피하기
2. 기록하는 습관

 

3. 계산기 보다는 암산
4. 디지털 기기보다 음악, 독서, 운동 등 취미 생활 갖기

 

5. 충분한 수면, 적절한 식단
6. 스마트 기기 시간제한 설정 및 SNS 등 줄이기




7.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우울증 예방 <자치행정신문 참조>

 

 

영츠하이머 통계

 

 

2022년 11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잡코리아 통계에서 2030 남녀 43.9% 가 본인이 영츠하이머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디지털 사용 시간은 평일 2.8시간, 휴일 3.6시간으로 60대 이상의 2배 이상이며 영즈하이머에 관련된 노화를 늦추기 위한 회복 탄력성을 위한 인지 예비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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