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췌장염이 문제였어? 원인 증상 예방 치료 방법

췌장염이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데 과연. . .

췌장염췌장(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됩니다.

이 글에서는 췌장암 증상, 예방법 및  치료 방법과 췌장염이 원인인지 등에 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
췌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자료 참조

 

췌장암초기증상이 없고 조기 발견율도 10%이하로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말기에도 증상이 거의 없어 암 발병률 8위, 5년 생존율이 13.9%에 불과한 모든 사람이 두려워 하는 암입니다. 전체 암 생존율은 70.7%의 1/5 정도 입니다.

췌장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절을 담당합니다. 췌장암은 이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덩어리인 것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예후가 매우 안 좋은 췌관선암이 차지합니다.

종양이 1cm에서 2cm로 커진다면 차이 몇배?

췌장암 원인

흡연, 가족력, 비만, 고열량, 두경부나 폐 및 방광암의 과거력, 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있으며 최근에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합니다. 

췌장암 모식도
췌장암 모식도 후생신보 자료 참조

췌장암 증상

식욕 부진, 체중감소,피부 가려움증, 오심, 구토, 홍차색 소변, 황달 등 애표적 전조증상과 상복부 불쾌감, 소화장애, 설사, 변비 등의 위장증세도 호소하여 과민성 대장염이나 위장장애로 오인되기 싶습니다.

황달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 황달이 생겼을 때 발견된 췌장암은 수술 가능성이 높습니다. 

 

췌장암 예방

금연은 췌장암 예방에 필수적이며 육류를 중심으로 하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와, 비만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췌장암 치료

1차적으로 CT촬영후 복부 초음파를 진행 불확실시 MRI 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 진행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며 암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 적용합니다.

1. 수술적 치료

종양이 췌장 전체에 걸쳐 있으면 췌전절제술을, 췌장의 머리 부분에 있으면 휘플씨 수술이나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꼬리 부분에 있으면 원위부 췌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항암화학요법

ㄱ. 선행보조치료 항암화학요법
ㄴ. 고식적 목적의 항암요법
ㄷ. 수술 후 보조 항암치료

3. 방사선치료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 완치 목적으로 항암 화학치료와 병행하여 사용

4. 보존치료

 

췌장암 원인이 되는 만성췌장염 예방하는 법

만성췌장염의 70%는 장기간, 잦은 음주가 원인입니다.
섭취한 술의 총량보다는 매일 평균적으로 얼마나 마시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한 번 음주를 했다면 최소 3일 정도는 쉬어 줘야 췌장에 가는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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