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없어지면 노화가 온 걸까요? 나이도 어린데 피부가 주름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빠른 노화가 왔다고 생각할까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주름이 생겼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 글에서는 주름과 노화의 연관성과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명체의 변화가 축적되어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퇴화하는 현상을 말하며 육체적, 심리학적, 사회적 변화를 동반하여 어느 정도 진행됨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나빠지며 늙어가는 현상으로 간주하지만 성장과 노화현상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성장도 노화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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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부추기는 나쁜 습관
1. 과도한 활성산소 : 몸속에 산소는 타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를 산화라하고 이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몸에 칩입한 세균을 제거하고 생체신호 전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산화작용을 일으켜 노화와 암, 동맥경화, 치매, 백내장 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을 받으면 많이 발생합니다.
2. 과식, 과도한 운동
3. 선크림 없이 장시간 야외 활동
4. 충분한 수분 섭취
5. 적절한 수면
6. 30분 이내 적당한 사우나
노화를 늦추는 방법
1. 절주와 금연 : 술과 담배는 노화의 적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광노화 촉진 , 상처 치유에 악영향
2. 실내 적정 습도 유지 : 실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새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마르기 쉽습니다. 실내 적정 습도(40~50%) 유지
3. 자외선 차단제 사용 : 외부 활동전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마스크 착용 필요
4. 충분한 수분 섭취 : 충분한 수분 섭취로 피부 건조 예방 및 해로운 물질 흡수 차단
5. 상처치유 능력 증진 : 손상된 피부 조직 원상태로 재생
노화에 따른 피부변화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피하 지방과 피부의 부착이 약해져 중력의 방향으로 늘어지거나 처지고 건조, 윤기를 잃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는 30세 초반부터 진행됩니다.
성공적인 노화(잘 늙는다는 것)
1. 신체적인 장애와 질병, 결손으로부터 자유로울 것
2. 인지적이고 신체적인 차원에서 왕성할 것
3. 사회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것
즉, 성공적 노화라는 것은 당뇨병 등의 큰 질병을 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노인들 중에 젊은 축에 들묘,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아닌 상태라는 것입니다.
1. 텔로미어라 불리는 염색체 부위는 세 수준의 노화를 예측하고 100세 이상의 노인들은 공통적으로 긴 텔로미어를 갖고 있으며 당뇨병 유병률이 낮고 인지적 능력도 다른 사람들보다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 자기효능감은 자신감, 외로움과 고통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함으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3. 회복탄력성은 만성 스트레스 감소, 코르티솔등의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의 분비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영성은 명상과 같은 자기초월 활동이나 종교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1. 과도한 운동은 노화를 촉진한다?
적당한 운동은 항산화제로 작용하며 활성산소를 줄여주지만 과도한 운동은 부정맥 발생 위험을 높이고 노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2. 노화는 무조건 슬픈 것인가?
노화가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 패턴, 나이에 따른 편두통 감소, 타인의 생각을 깊고 통찰력 있게 관리하는 좋은 인간관계, 감정을 컨트롤하는 여유 , 스트레스 효율적 관리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