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버스투어 2024. 6월, 2차 시범투어 참가자 신청 서두르세요~!!

2024년 6월 27일(목) 용산기지 버스투어 2차 시범투어를 한다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해. 2022.6.3일 정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지역 5.1만㎡ 규모 부지를 반환 받으면서  전체 면적의 30여% 수준까지 반환 받았고 현재 진행중이 잖아요.

용산 기지는 1882년 임오군란에 일본군에 점령당한 후 138년 만, 일제가 패망한 이후 한반도에 잔존한 미군에 의해 전략적 거점으로 공여한 지 69년만인  2022년 11월 15일 한미연합사가 평택기지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주한미군 용산기지 시대는 종료되었어요.

 

용산기지 버스투어




대한민국 전국에서 가장 깊은 역, 김포공항역? 세계에서 가장 깊은 역은 북한에 있다고?

용산기지 버스투어 2차 시범투어
용산기지 버스투어 2차 시범투어 용산어린이정원 자료 참조




1. 2차 시범투어 일정 : 6월 27일(목)
2. 2차 참가자 접수 : 6월 7일(금) ~ 6.16.(일) / 기간 내 접수자 중 추첨
3. 참가자 발표 : 6.17.(월), 13:00 / 선정된 참가자에게 별도 안내 드립니다.
4. 문의처 : 010-4075-0382 / yongsanparkinfo@gmail.com

투어 명소 순서 : 옛 일본군 병기지창 => 옛 AFKN 방송국 => 피크닉 지역 => 한미연합사령부 => 미 8군사령부 => 주한미합동군사업무단 => 드래곤힐 호텔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옛 일본군 무기고(병기지창)에서부터 드래곤힐 호텔까지 미국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를 전문 해설가님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의미있는 역사와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한국 속에 미국 용산기지 현장에서!!

 

용산기지 의의

용산기지 의의
용산기지 의의, 국민일보 자료 참조

 

용산기지는 주한미군의 주요 군사기지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이 기지는 1595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후방병참기지로 시작되었고, 이후 청군, 일본군, 미군 등이 주둔했어요.

따라서 용산기지는 제국주의와 냉전 유산의 상징이자 인류가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보존해야 할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유산이랍니다.  용산에는 과거 철도차량 기지가 존재해 수도권 철도 운영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용산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이전되었어요.

 

용산기지 반환의 의미




용산기지 일대는 역사적 의의로 외국 군대의 주둔지로 이용되어 왔으며, 20세기 초부터 일본군 기지, 미군 기지로 사용되어 왔어요. 용산기지 반환은 한국이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국토 주권을 회복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용산기지 반환 후 조성될 용산공원은 과거 군사기지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에요.

군사적 의의로는 용산 기지는 주한미군의 중앙 사령부 역할을 하며 한국에서 미국의 군사 작전과 방어전략을 조정했으며, 한미 양국의 강력한 군사동맹을 상징 및 합동군사훈련 작전계획에서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해요.

지정학적 의의로는 북한의 잠재적인 도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지역 안정에 기여하며 한국 방어에 정치적 성명과 군사 전략 모두에 의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문화적, 사회적 의의로는 지역 경제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지역 통합과 유적지를 보존하고 도시 재개발 사업에 통합하여 역사적 유산과의 연계를 유지하는 것을 포함해요.

이전에 따른 도시 재개발 의의로는 주한미군 본부가 미군 기지를 통합하고 서울 내 면적을 줄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 후 도시 재개발 및 공공 공원과 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서울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공공 편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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