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한 혈관은 국내 사망자 5명 중 1명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며,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 고혈압, 당뇨병을 조기 발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자기혈관 숫자가 무엇인지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혈관 숫자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말하는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로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는데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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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22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위가 암으로 전체의 26.0%, 2위가 심장 질환 9.9%, 3위 폐렴 7.2%, 4위 뇌혈관 질환 7.1%, 5위 고의적 자해(자살) 4.2%, 6위 당뇨병 2.8%, 7위 알츠하이머병 2.5%, 8위 간질환 2.2%, 9위 패혈증 2.0%, 10위 고혈압성 질환 2.0% 순입니다.
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합니다.
매일 반복하는 치명적 습관 3가지 혈액을 탁하게. . 심혈관질환 만든다.
1. 당뇨병
당뇨병은 국민의 10명중 1명이 환자이며, 10명중 3명이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당뇨병 환자 5명중 2명은 혈당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지 않으며, 당뇨병 환자 10명중 7명은 혈당이 잘 조절되니 않고 있다고 합니다.
2. 고혈압
국민의 10명중 3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고혈압 환자의 10명중 3명은 자신이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르며, 고혈압 환자 5명중 2명은 혈압강하제를 한달에 20일 이상 복용하지 않으며, 고혈압 환자 10명 중 5명은 본인의 혈압을 140/90 미만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합니다.
특히 3040세대는 고혈압•당뇨병 유병자 1/3 가량이 자신이 질환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
1. 무조건 금연
2. 적당한 음주 하루에 소주 2잔 이하
3.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 고기 등 충분히 섭취
4. 30분 이상 운동
6.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
7.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
8.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기
이 글에서는 자기혈관 숫자를 알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면서 관리 할 수 있는 주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건강을 과신하고 본인이 질병이 있는지를 모르기에 더욱 신중히 몸상태를 체크하여 심뇌혈관질환에 꾸준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