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여행중이거나 부산을 여행 계획중이라면 부산 뉴진스의 1박2일 여행코스 어떨까요? 여기 부산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 지명의 유래부터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지명의 역사적 의미
태종 2년인 1402년 1월 28일 『태종실록』에는 “富山(부산)”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합니다. 이후 『경상도지리지(1425)』, 『세종실록지리지(1454)』, 『경상도속찬지리지(1469)』 등에서 “동래부산포(東萊富山浦)”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성종 1년인 1470년 12월 15일자의 『성종실록』에서는 현재의 표기인 “釜山(부산)”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기록들은 부산포(釜山浦)로 기록하고 있다. 이후 “釜山”이 일반화되었다고 추정됩니다.
『동국여지승람(1481)』에는 “부산은 동평현에 있으며 산이 가마꼴과 같으므로 이같이 일렀는데, 그 밑이 곧 부산포(釜山浦)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때 언급된 가마꼴 모양의 산은 오늘날 증산(甑山)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같이 부산의 지명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다가 ‘부산’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마꼴 모양의 산은 증산으로 추정되며, 이런 산 모양이 부산(釜山)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부산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상징
1. 동백꽃, 동백나무 : 진녹색의 잎과 진홍색의 꽃은 푸른 바다와 사랑이 많은 시민 정신을 그려내고, 싱싱하고 빛이 나는 진녹색 활엽은 시민의 젊음과 의욕을 나타냅니다.
2. 갈매기 : 새하얀 날개와 몸은 백의민족을 상징합니다. 끈기있게 먼 뱃길을 따라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강인함은 부산 시민이 정신을 나타낸다 해서 부산의 새로 선정되였습니다. 부산갈매기와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부산 사직구장의 공식 응원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고등어 : 태평양을 누비는 강한 힘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약하는 해양수산도시 부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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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관광 명소
1. 부산시티투어 야경투어(브릿지투어)코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부산의 야경 스폿 중 핵심중의 핵심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부산대교등 부산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는 코스로 부두와 거대한 선박들의 불빛과 대교의 화려한 불빛의 조화로 부산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해운대 마린시티는 미래도시처럼 펼쳐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300여대의 드론쇼는 광안리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할 것입니다.
전국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부산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준 송도해수욕장은 최근 해상케이블카가 운행하면서 전국구 명소에 떠올랐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보는 송도해수욕장과 영도 그리고 부산의 바다의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 새로운 추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2.임남공원 : 오솔길 따라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푸른 바다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송도의 랜드마크 입니다. 깍아지른 기암절벽과 중간의 전망대와 벤치에 앉아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송도 바다의 모습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는 것도 부산여행의 묘미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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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송도용궁구름다리 : 임남공원과 바다 건너 무인도 동선을 연결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구름산책로 : 거북섬과 육지를 잇는 스카이워크 구름산챌로로 발아래 투명하게 비치는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감상에 젖어들어도 좋습니다.
5. 송도해수욕장 : 바다와 섬, 산과 도심이 어우러진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야경 명당입니다.
6. 태종대 / 다누비열차 :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각양각색의 신비를 가지게 된 바위해안이 수려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우거진 녹음이 관광 명소로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태종대를 즐기기에 다누비열차는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7. 송도해상케이블카/ 스카이파크전망대 : 송도케이블카는 크리스탈캐빈을 타고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바다와 기암절벽을 누릴수 있는 관광코스입니다. 송도스카이파크는 다양한 테마로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습니다.
8. 다대포해수욕장 : 양질의 모래밭, 일출과 일몰 조망지,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부산의 먹거리 코스 여행
1. 부평깡통시장 : 깡통시장은 베트남 전쟁 시기 흘러들어온 미군 통조림을 많이 팔아서 붙은 이름으로 먹거리가 풍부해 즐기기 좋습니다.
2. 돼지국밥 :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중 한가지입니다. 뜨끈한 육수와 도톰한 살코기로 어떤 음식보다도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정성 가득한 부산의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입니다.
3. 갈미조개샤브샤브 : 낙동강 하구 갈미조개는 특유의 맛과 식감이 좋고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막이 일품입니다. 다양한 야채를 넣은 샤브샤브가 유명합니다. 삽겹살과 함께 먹는 갈삼구이도 유명합니다.
4. 청사포조개구이 : 연탄불에 지극지글 구워 먹는 맛은 청사포 여행의 백미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바다축제 등 많은 행사와 오륙도, 흰여울문화마을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 부산을 한번 즐겨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부산은 탁월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도시입니다.
올 여름에는 부산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산이즈굿 자료 참조, 비짓부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