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서울 , 김포 구리 하남 광명까지 서울시 편입 60년만 서울 확장?

내년 4•10 총선에서 김포•구리•광명•하남까지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안 ‘메가시티 서울’을 국민의힘에서 수도권 총선 전략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행정구역상 서울에 인접하고 생활권이 같은 인구 50만명 이내 중소 기초단체가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시티 서울이란?

메가시티란 인구가 1,000만명 이상인 단일 도시를 의미하며 서울의 지난해 인구는 941만명으로 김포(49만명)•하남(33만명)•광명(28만명)•구리(18만명)까지 편입을 한다면 1,000만명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메가시티가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기에 서울 생활권 도시 중 지역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적인 검토를 진행 할 예정이라 합니다.

60여년 만에 추진하는 서울 확장의 장• 단점이 무엇인지 행정구역 통합이 유발할 수 있는 효과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강의 기적을 통해 대성장의 발판 마련 확장을 통한 발전의 동력 확보
2. 2010년 이후 상주인구 감소를 단기간에 상주 인구 증가 효과로 기대

3. 부족한 토지 문제 해소로 인한 주택 공급 문제 해결 가능성 높아짐
4.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 소각장 입지 선정 등 행정구역 문제 원만한 해결 가능성

5.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지역간 이동 편의성 보완
6. 효과적인 교통 지원으로 통행시간 극복 및 토지가격 안정화

1.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물, 인프라 부족, 범죄 위험 증가, 교통 혼잡 등 높은 인구 밀도
2. 청년층(15∼34세)의 수도권 유입으로 인한 늦은 혼인률과 낮은 출산율로 인한 전체 인구 감소

3. 국토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지방 소멸 및 삶의 질 하락 가능성
4. 신종 전염병 확산, 쓰레기, 공기질 저하 등 환경 오염 및 자원 낭비

1. 금융위기와 고령화로 인한 재정악화 예방및 공공서비스의 다양한 선택과 맞춤화 전략이 필요
2. 인력 유출과 생활환경 악화 에이즈 등 전염병 확산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소 해결 방안 제시 필요

3. 매가시티 서울로 인한 폐기물 처리, 이산화탄소 배출 등 온실 가스 저감 에 관한 환경 문제 해소 효율적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
4. 도시 전체를 총괄하는 거대한 시스템의 기반 구축

5. 도시 빈민층, 해외 이주 타문화의 이방인들 융화 방안
6. 중소도시 성장과 변화에 관한 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