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자이언트 판다 팬더 구르는 이유, 푸바오 중국 반환, 왜 갔지?

에버랜드에서 인기를 끌었던 푸바오는 대한민국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대왕 자이언트 판다예요.  푸바오란 이름의 뜻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로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푸바오가 4살이 되어  푸바오 중국 반환 된 것인지와 푸바오의 특징 구르는 이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등에 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바오 중국 반환 이유

 

자이언트판다
자이언트판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Ron F.님의 이미지 입니다.

 

1. 대부분의 판다는 중국의 소유로 간주되는데, 이는 판다 보존을 위한 국제 협약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도 일정 나이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푸바오도  중국으로 반환하게 되었어요.

2.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하는 가장 주요 이유로는 번식 프로그램 참여예요.  판다는 멸종 위기 종이라 인공 번식을 통해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푸바오는 중국에서 다른 판다들과 함께 번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종 보존에 기여하게 되는거죠.

3. 중국으로 이동한 판다는 자연 서식지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 과정도 거칩니다. 이는 푸바오가 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는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거죠.

4. 판다는 중국과 다른 나라 간의 중요한 문화 교류와 연구 협력의 상징으로 푸바오의 중국행은 이러한 국제적 협력의 일환이며 판다 연구와 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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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구르는 이유

 

1. 판다는 자연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로 구르는 행동은 놀이를 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며, 이는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줘요.
2. 판다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푸바오가 구르면서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려는 시도로도 볼 수 있어요.
3. 판다는 종종 구르며 다른 판다에게 신호를 보내며 이는 의사소통의 한 형태로, 다른 판다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해 사회적 신호를 보낸다 해요.
4.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관절과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이는 특히 야생에서 중요한 생존 기술로 건강을 관리해요.

푸바오가 중국에 반환된 다음날 내실에서 데굴데굴 앞구르기를 반복하고 있어 낯선 환경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푸바오가 선수핑 기지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 것으로 즐거워 한다는 뜻이라 해서 안도했어요.

이제 푸바오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중국에서 계속 살아간다고 하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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