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된 뇌 젊어졌다. 젊은 혈액 혈소판?

혈소판은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이 상처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 하도록 혈액을 멎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몰랐던 대단한 기능이 있고 노화된 뇌를 젊게  되돌려 놓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 .

 

돌아가신 현대 정주영 회장도 젊음을 살 수 있다면 전재산을 내서라도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얼굴로 평생 살아갈수만 있다면 그것만큼 가치가 있는 삶은 없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뇌를 젊게 만드는 혈소판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
혈소판 명지병원 자료 참조

노화된 뇌 회춘시키는 혈소판

 

 

철결핍 재생불량성 빈혈 어지러움 증상 원인 수치 7 낮으면 치료법

혈소판 기능

 

1. 혈관의 손상부위를 막아주는 점착작용 

2.  혈액응고 촉진작용 

3. 혈관 및 혈액응고를 수축시키며 혈전 형성 증진 

4. 항플라스민이 섬유소 용해 억제작용 

5. 혈액내 불순물 정화작용 

 

헝가리 백작부인
헝가리 백작부인 나무위키 자료 참조

 

젊어지고 싶은 사람의 욕심 : 헝가리 최대의 악녀 바토리 에르제베트 백작부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남편은 주로 전쟁터에 나가 헝가리 총사령관을 맡는 막중한 업무로 차흐티체성을 바토리가 관리하는 일을 하였는데 남편의 전사로 성주가 된 후 나이를 먹게 되면서 피부가 노화가 오던 어느날 시녀의 실수로 뺨을 때리게 되고 시녀의 피가 얼굴에 튄 자리가 좀 더 하얗게 보이자 처녀의 생피가 노화를 막아준다고 생각하고 농민들의 딸들을 일자리를 준다고 성에 불러 살해하고 그 피로 목욕을 했다고 하네요.




그 일로 희생된 사람만 총 612명이며 주변 마을에 처녀가 씨가 마르자 귀족의 딸들까지 마수를 뻗치게 되면서 화를 초래했고 연쇄살인범으로 독방에 갇혀 비참하게 죽었다고 합니다.

 

바토리가 돈 많은 여자, 과부, 종교 갈등 등으로 왕과 귀족들의 희생양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정황상 무고한 희생자는 아니며 연쇄살인범의 양상을 띄는 것은 맞다고 합니다.

 

위대한 발견
위대한 발견 Image by 51581 from Pixabay

 

노화를 되돌리는 방법

 

젊은 피 수혈, 클로토라는 호르몬 주사, 신체 운동이라는 방법으로 노화를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 제일은 혈소판에서 방출되는 혈소판 인자4(PF4)가 뇌의 노화를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피로
뇌피로

 

뇌 피로 푸는 법!! 쉬어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PF4는 수혈 받거나 클로토 주사를 맞은 후와 운동을 통해 방출되며 나이든 쥐(사람의 70대) 에게 어린 쥐의 혈장을 주사한 결과 나이든 쥐가 30대 후반~40대 초반으로 낮춰졌다고 합니다.

 

늙은 쥐가 PF4가 함유된 젊은 혈장을 주사 받고 활력을 되찾았으며 다른 쥐보다 기억력과 학습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노화된 신체와 뇌의 염증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계기였다고 합니다.

 

위 젊은 혈액과 클로토 주사 연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의 두팀과 호주 퀸즈랜드 대학의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네이처, 네이처 노화, 네이처 커뮤나케이션즈 저널에 기재했으며 뇌 건강과 인지 향상에 추후에 커다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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